친환경 살림(제로 웨이스트)
화장실 플라스틱 줄이기: 샴푸바와 고체 치약 한 달 사용 후기
주방 못지않게 플라스틱 용기가 쏟아져 나오는 곳이 바로 화장실입니다. 샴푸, 린스, 바디워시, 치약 튜브까지... 대부분의 욕실 용품은 플라스틱에 담겨 있고, 다 쓰고 나면 부피가 큰 쓰레기가 됩니다. 저 역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며 가장 큰 고비가 바로 이 '욕실'이었습니다. 몸에 직접 닿는 제품을 바꾸는 것이 조금 두려웠기 때문입니다.고민 끝에 도전한 샴푸바와 고체 치약 사용 한 달. 결론부터 말씀드리면, "왜 이제야 바꿨을까?" 하는 후회가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. 오늘은 제가 직접 체험하며 느낀 리얼한 장단점과 선택 팁을 공유해 드립니다. 1. 플라스틱 통이 사라진 자리, 샴푸바의 매력처음 샴푸바를 접했을 때 가장 걱정했던 점은 '거품이 잘 날까?'와 '머릿결이 뻣뻣해지지 않을까?'였습니다...